안녕하세요! 어제는 짜장이의 첫 글을 개시로짜장이 엄마아빠인 저희 둘 일상을 올려볼까합니당>요즘 둘다 너무 바쁜나날을 보내다보니 주말에 데이트 할 시간도 집안일을 할 시간도 없었는데 이불빨래를 하러 빨래방을 가는 계기로 강화도에 있는 빨래방을 가서 빨래를 돌리고 기다리는 시간에 밥도먹고 건조를 시키는동안 까페를 다녀오자 라고 P들만의 거대한 계획을 잡아보았어요 바다가 보고싶다는 남자친구의 얘기에 가까운 강화도쪽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칼국수집과 까페와빨래방을 다 부합할 수 있는 위치를 찾아보려 했으나 다 모여있는 조건으로는 가기 힘들거같아 바다를 과감히 포기하고 빨래방 근처 칼국수맛집과 예쁜까페를 검색하여 가기로 하였습니다!저희가 간 칼국수집은 '강화손칼국수'라고 본점이 굉장히 유명한집이더라구요! 본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