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알못인 제가 얼마전부터 배추전이 너무 먹고싶어서 네이버 레시피를 뒤져가며 마트에가서 부침가루,알배추, 부추와 냉동된 새우,조갯살을 사려했는데 마트에 알배추금액이....ㄷㄷ 아주작은게 7천원이라니 금배추였어요 ㅠㅠ 그래서 알배추만 따로 야채파는 노점에서 더 큰거 4천원에 주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늘 엄마가 해주던 배추전만 먹다가 만들어보려니 걱정이 앞서긴했지만 레시피대로만 하면 반은 성공하리라 믿기!! 이번에 레시피를 보며 처음 안 사실인데 일반 밀가루말고 부침가루는 약간의 간이 되어있어서 따로 간을 안해도 된다 라고 써있어서 소금간을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 먼저 배추전은 부침가루와 물 1:1 비율로 섞어주는데 배추잎이 잘 묻어나게 얕고 넓은 접시에 풀어주었습니당~ 여기서 포인트는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