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짜장이엄빠입니다 >저희는 여름휴가를 따로 다녀오지않아서 연차와 월차를 붙여서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언니오빠부부와 함께 2박3일의 일정으로 잡아보았습니다!첫날은 사실 다들 퇴근 후 출발이라 7시가 되서야 서울에서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ㅠㅠ그래도 오랜만에 여행에 들뜸과 설렘과 신나는마음... 다들 저녁을 못먹고 퇴근해서 가평휴게소를 들려 맛있는 우동으로 배를 조금 채워주었어요!배고픈데 너무 굶어도 잘 안들어가는거 아시죠..?ㅋㅋ워밍업을 위해 간단하지만 배부른 우동은 너무나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이날 처음으로 저녁에 춥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바람이 선선했어요~~!드디어 무덥고 습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려나 봅니다~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다시 부지런히 움직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