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짜장애미애비입니다😆9월2일이 저희의 기념일이었는데 남치니도 그닥 신경안쓸거라 생각하고 짜장이보러 요즘 칼퇴를 하다보니 별 생각없이 있다가 짜장애비가 저녁이나 먹고 들어가자고 자기가 알아보겠다는말에 약간의 기대를하며 퇴근을 기다렸습니당^^!회사앞으로 데리러와줘서 차에타는순간 조수석아래에 꽃이보이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고맙다는말과 사진부터 냅다 남겨보았습니다 😍 평소에 보고싶다 좋아한다 이런표현은 쑥스러운지 잘 안해주지만 늘 기념일마다 이렇게 깜짝이벤트로 꽃을 사다주는데 이번이 4번째 꽃이였답니다>고양이들이 위험한 식물과꽃이 있다는말을 어디서 듣고는 짜장이를 위해서도 유리병에 예쁘게 담겨 조명으로도 쓸수있는 아주 활용적이고 마음에드는 선물이었습니당 !!♥️저녁식사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