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서 강원도여행을 같이갔던 친한부부님들과 시흥아울렛구경을 하다가 정말 급급급으로 월곶얘기가나와서 급으로 숙소예약하고 촉으로 여긴맛집이다 생각하여 양꼬치 집인 대초원을 들어가보았어요~>< 평소에도 양고기를 즐겨먹던터라 낯선곳이지만 양꼬치 못참죠!!! 식당에 들어가니 두팀이 있었는데 월곶자체가 사람이 많지않은 동네더라구요! 워낙 사람많고 시끄러운곳을 좋아하지않아서인지 조용한점과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너무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세팅은 양꼬치집가면 흔히 나오는 기본반찬들로 똑같이 이루어졌고 기본양꼬치와 후추양꼬치 오이무침과 온면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양꼬치하면 또 소맥도 못참죠 캬캬 ㅋㅋㅋ 가위바위보로 진사람이 술자리 끝날때까지 소맥타기였는데 부부오빠가 당첨되어 신나게 먹고 넘겨주고 하였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