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짜장 춘 장이의 일기를 써봅니다 >< 앞전에도 얘기했는데 이사준비로 한 달 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짜장 춘장이가 기존에 쓰던 캣타워가 쿠팡에서 급한 대로 가성비만 보고 샀던 제품이라 사실 마음에 크게 들지 않았던 터라 공간도 더 넓어지고 하여 큰 캣타워로 바꿔줘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캣타워가 종류도 워낙 많고 결코 저렴한 금액이 아니기에 정말 많이 검색을 해보았어요 ㅠㅠ 보통은 금액 보고 들어가면 이것저것 다 추가를 해야만 해서 봤던 금액보다 십만 원은 넘게 껑충 뛰더라고요...? 그렇게 지쳐가는 중에 가르르라는 제품을 발견하였는데 추가금액 없이 구성품들을 아예 정해놓고 판매를 하는데 금액도 이십만 원대 후반이고 구성도 너무 좋고 머리 쓰는 거 싫어하는 저에게는 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