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매일같이 저녁에 반주를 즐기느라 먹을땐 좋지만 술만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술없이 주말을 보내자! 라고 다짐을 하고 찾아보던중에 지인이 연천당포성에 별보러갔었던 얘기가 생각나서 이날 밤늦게 다녀오기로 하였어요~^^ 새벽시간대에 가야 별도 더 잘보이고 사람도 좀 적을거같아서 집에서 마냥 기다리던중 너무 지루해서 근처 까페를 검색하다가 파주에 바리루스라는 대형까페가 마음에들어서 열시반쯤 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부천에서 한시간가량 달려가니 생각보다 외진곳에 까페가 있었는데 사실 근처쯤가니 너무 밤늦게라 어두컴컴해서 조금 무서웠다는....ㅠㅠㅋㅋㅋㅋㅋ 겁이 많은 저는 자꾸 자유도아닌데 자유로귀신을 떠올렸답니다 ㅋㅋㅋㅋㅋ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겉에서 본 까페의외관은 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