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짜장이의 입양일기를 처음으로 첫 블로그를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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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이를 입양하기까지 많은고민과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달루나캣츠라는 곳을 알게되어 방문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예쁘고 작고 소중한아가들중에 눈에 띄었던 저희 짜장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짜장이는 24년 4월 25일생으로 이제 막 4개월된 아깽이었어요>< 짜장애비와 생일이 10일밖에 차이가안나 굉장히 좋아했답니다 ㅋㅋ
짜장이와 친해지기위해 30분정도 낚시대장난감으로 놀아주었어요 :)
십분정도는 곁을 안주는거 같았지만 이후에 겨드랑이를 비비는거보니 저희는 운명이었던거같아요 !!
짜장이가 쓰던 모래와 사료와 배변통도 같이 구매 후 드디어 우리의 짜장이가 되었답니다 🐱
짜장이는 원래 잉코하는 이름을 가진 데본렉스 품종의 고양이였는데 턱밑에 까만 동그란 점이있어서 짜장먹다 흘린 짜장소스같아
"짜장" 이라는 찰떡같이 잘어울리는 이름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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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데리고올때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굉장히 걱정하였는데 정말 괜찬걱정일정도로 적응력도 짱입니다 역시내새끼 😍
책임감을 가지고 건강히 예쁘게 잘 키우며 짜장이의 일상을 앞으로도 올려보겠습니당!
짜장이의 첫 글을 읽어주신 이웃님들이 아쉬워하실테니 마지막으로 짜장이의 마스코트 짜장점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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