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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이의 육아일기

안녕하세오 짜장이의 두번째 육아일기입니다 🐱 짜장이가 온 다음날이 바로 월요일이라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근을 했더니 하루종일 혼자있을 짜장이생각에 일도 제대로 손에 안잡혀서 혼난날이었습니다 😭🤣 전날 왠지 출근 후 저의모습이 상상되어 미리 쿠팡으로 홈캠과 한참 이갈이중이어서 이갈이장난감과 캣잎이들어간 인형을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홈캠부터 설치하려는데 역시 데본렉스 특징 중 하나인 호기심 가득한얼굴로 바로 방해모드에 돌입하였습니다 ㅋㅋ 그마저도 사실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내일부터 직장에서도 홈캠으로 짜장이의 모습을 볼수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헤헤 짜장이는 아직 아깽이라그런지 인형에 엄청 반응을 잘하더라구요! 다행히도 금방 흥미를 잃는게 아니어서 오랫동안 곧잘 가지고논답니다^^ 사주는..

짜장이의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짜장이의 입양일기를 처음으로 첫 블로그를 써봅니다 😻짜장이를 입양하기까지 많은고민과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달루나캣츠라는 곳을 알게되어 방문하였습니다!너무너무 예쁘고 작고 소중한아가들중에 눈에 띄었던 저희 짜장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어요..♥️짜장이는 24년 4월 25일생으로 이제 막 4개월된 아깽이었어요> 짜장이와 친해지기위해 30분정도 낚시대장난감으로 놀아주었어요 :)십분정도는 곁을 안주는거 같았지만 이후에 겨드랑이를 비비는거보니 저희는 운명이었던거같아요 !!짜장이가 쓰던 모래와 사료와 배변통도 같이 구매 후 드디어 우리의 짜장이가 되었답니다 🐱짜장이는 원래 잉코하는 이름을 가진 데본렉스 품종의 고양이였는데 턱밑에 까만 동그란 점이있어서 짜장먹다 흘린 짜장소스같아"짜장" 이라는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