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오랜만에 짜장이 육아일기로 돌아왔습니다>< 짜장이 데리고오고 계속 평일이었어서 저녁에만 놀아줘서 아쉬었는데 드디어 첫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짜장이는 잘때 침대에서 안자고 늘 침대아래 구석에서 자거나 다른 구석을 찾아서 자다가 아침쯤 침대로오는데 왠일인지 낮에는 침대로와서 옆에서 자더라구요 왕귀엽....ㅠㅠ 사실 집사로 가장 바라던게 침대에와서 같이 잠을자는거였는데 드디어 이룬거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 짜장이가 오랫동안 옆에서 잤으면좋겠어서 움직임도 최소화하고 이 순간을 많이 남기기위해 사진을 왕창 찍어두었어요 흐흐 자면서 잠꼬대도하는지 몸도 움찔움찔하고 입도 옴뇸뇸움직이고 몸도 뒤집어주고 팔도 감쌌다가 손안으로 머리도 집어넣다가 움직임 하나하나가 마냥 신기하고 새롭고 이런게 도치맘인가..